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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샤오슝 BEAR 발난로 DNQ-A02X1잡다한 것들 2023. 12. 11. 11:28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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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해 보고 쓰는 글...
샤오미
일단 상품에 샤오미라는 언급이 있는데...
샤오미와는 전혀 상관없음...
고유명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되어 버린 샤오미...배송
1주일 걸림(구매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평점
매우 만족
사용후기
슬리퍼를 신고 근무하는 환경이라 한 겨울에 발 시림이 있는 편.
메인 난방으로 히트 펌프 온풍기가 돌아가지만
건물의 단열이 좋지 않아서, 머리는 따뜻한데 발은 시림....이런 상황에서 딱인 난방기라 생각됨.
500W 급 소형 온풍기를 발 옆에 두어봤으나.
각도를 잘못 맞추면 뜨겁기도 하고, 소음도 있고 불편.소형 컨벡션 히터를 책상 아래 두어 보았으나.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니 발보다는 무릎이 따뜻함 ㅠ,.ㅠ그래서 발 아래에 접촉하는 난방 방식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고..
실제 매우 만족 중... 건조함도 없고...4시간 자동 오프
혹시 켜놓고 퇴근해도 화재 걱정이 줄어듬.사용 전력 170W
1단으로 충분히 따뜻해서 170W도 사용하지 않는 듯함.메인 난방기가 있는 상황에서 부분난방만 되면 되니까...
절전형이 좋음...이 정도 소비 전력을 설명하자면
예전 백열 전구가 60~100 와트를 많이 썼음.
전기 온풍기 중 미니형 탁상형이 500와트...
선풍기형 난방기가 800-1000와트 정도..
컨벡션 히터가 1000-2000와트 정도...
일반적인 온풍기는 2000-3000와트...
콘센트를 쓰는 기기는 규정에 따라 3000와트 정도가 한계...
(대략의 범위를 이야기 한 것이고 크기에 따라 다름)기기 자체는 220V 대응이지만 한국형 플러그는 아님.
변환 꼬다리가 필요함. 주문시 포함되어 있음.
소비전력이 높지 않아 꼬다리로 인한 문제가 생길 확률은 낮음.본체 케이블 옆에 스위치 있음.
특별한 단점은 없었음.
세워서 쓸 수 있으나 난방력은 떨어짐.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고..이 난방기는 복사나 대류보다
전도 위주...세워서 보관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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